코미디언 박준형이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KBS 공채 코미디언 선발 시험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박명수가 코미디언 박준형과 만났다.
KBS 공채 13기이자 '갈갈이 삼형제', '우비 삼 남매', '골목대장 마빡이' 등의 코너를 히트시키며 '개그콘서트'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박준형은 신윤승이 "(전성기 시절) 수입이 어마어마했다고 들었다"고 하자 "한 달에 한 3억 원 벌었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마빡이' 때 어느 정도 인기가 있었냐면 행사 때문에 하루에 비행기를 3~4번 탔다. 5월 1일에 나가서 5월 8일에 들어온 적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4시 40분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KBS 공채 코미디언 선발 시험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박명수가 코미디언 박준형과 만났다.
KBS 공채 13기이자 '갈갈이 삼형제', '우비 삼 남매', '골목대장 마빡이' 등의 코너를 히트시키며 '개그콘서트'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박준형은 신윤승이 "(전성기 시절) 수입이 어마어마했다고 들었다"고 하자 "한 달에 한 3억 원 벌었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마빡이' 때 어느 정도 인기가 있었냐면 행사 때문에 하루에 비행기를 3~4번 탔다. 5월 1일에 나가서 5월 8일에 들어온 적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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