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주택살이 4년 차’ 박나래, 셀프 집수리 위해 인테리어 기술 배워 (나혼산)

개그우먼 박나래가 셀프 집수리를 위해 인테리어 기술을 배웠다.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87회에서는 박나래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이장우의 ‘독 짓는 뚱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인테리어 기술학원에 다니고 있다. 지금은 도배를 배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주택살이 4년 차라며 “주택이 손볼 게 진짜 많다. 혼자 줄눈 시공했다가 완전 망쳤다”라고 말했다. 4년 차가 주택살이 가장 큰 고비라는 것.

박나래는 사람들이 이때를 못 견디면 아파트로 이사한다며 “근데 전 주택살이가 잘 맞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셀프 시공의 꿈을 위해 학원을 다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