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부부, ‘금쪽같은 내 새끼’ 촬영 중단한 이유

배우 이상인이 2년 만에 다시 ‘금쪽같은 내 새끼’를 찾은 이유에 대해 말했다.


14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배우 이상인과 삼 형제 육아로 벼랑 끝에 선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인 부부는 경남 밀양에서 8세, 6세, 4세 삼 형제를 육아 중이라고 밝혔다. 사실 2년 전 ‘금쪽같은 내 새끼’ 촬영을 중단한 적 있었다고.

이상인은 2년 전 첫째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며 “당시 말이 느리고, 또래 관계 형성이 안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막상 엄마, 아빠하고는 잘 지내니까...”라며 아이의 상처를 우려해 고민 끝에 촬영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은 총체적 난국이라며 ‘금쪽같은 내 새끼’를 다시 찾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