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청이 재테크에 문외한이라고 밝혔다.
13일(목)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 윤다훈, 김청의 두 번째 ‘같이 살이’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윤다훈은 과거 아버지가 수입을 관리했다며 “결혼 후엔 당연히 아내에게 맡길 생각이었다. 그런데 아버지께 그 말씀을 드리기가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결국, “제가 가정을 꾸렸으니까 수입 관리는 제가 하겠다”라고 밝혔다고. 이후 윤다훈은 아내에게 수입을 모두 맡겼다고 전했다. 박원숙은 “가족들 사이에서 잘 처신한다”라며 칭찬했다.
또한 박원숙이 “재테크 안 하지?”라고 묻자, 김청이 “할 줄 모른다”라고 답했다. 김청은 과거 저축상을 받은 적 있다고 한 후, 지금도 은행에 직접 가서 해결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이 현대화되니까 사는 것이 오히려 힘들어지더라”라고 고백했다. 혜은이는 은행 업무는 휴대전화로 해결 가능하다며 “나도 하는 걸 못 하니?”라고 전했다.
한편,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13일(목)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 윤다훈, 김청의 두 번째 ‘같이 살이’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윤다훈은 과거 아버지가 수입을 관리했다며 “결혼 후엔 당연히 아내에게 맡길 생각이었다. 그런데 아버지께 그 말씀을 드리기가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결국, “제가 가정을 꾸렸으니까 수입 관리는 제가 하겠다”라고 밝혔다고. 이후 윤다훈은 아내에게 수입을 모두 맡겼다고 전했다. 박원숙은 “가족들 사이에서 잘 처신한다”라며 칭찬했다.
또한 박원숙이 “재테크 안 하지?”라고 묻자, 김청이 “할 줄 모른다”라고 답했다. 김청은 과거 저축상을 받은 적 있다고 한 후, 지금도 은행에 직접 가서 해결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이 현대화되니까 사는 것이 오히려 힘들어지더라”라고 고백했다. 혜은이는 은행 업무는 휴대전화로 해결 가능하다며 “나도 하는 걸 못 하니?”라고 전했다.
한편,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