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효민이 자신의 SNS에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10장의 웨딩화보를 올렸다.
사진에는 효민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랑과 함께 다정하게 화보를 찍은 모습 등이 담겼다.
효민은 “준비하면서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이다.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단 약속도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1989년생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의 ‘거짓말’로 데뷔했다. 이후 ‘보핍보핍’,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Genie TV 드라마 ‘팔로워’ 등 배우로도 활약했다. 오는 4월 6일 비연예인 남성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13일 오후 효민이 자신의 SNS에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10장의 웨딩화보를 올렸다.
사진에는 효민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랑과 함께 다정하게 화보를 찍은 모습 등이 담겼다.
효민은 “준비하면서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이다.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단 약속도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1989년생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의 ‘거짓말’로 데뷔했다. 이후 ‘보핍보핍’,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Genie TV 드라마 ‘팔로워’ 등 배우로도 활약했다. 오는 4월 6일 비연예인 남성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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