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왕자’ 차준환이 아이돌 비주얼을 뽐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피겨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차준환 선수가 단독 게스트 출연해 금빛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날 신동이 “아이돌 꿈꾼 적? SM에서 혹시 연락 왔나?”라고 묻자, 차준환이 “명함 받은 적 있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같이 피겨를 하다가 아이돌이 된 친구가 있다고?”라며 궁금해했다. 차준환은 그룹 엔하이픈 멤버 성훈과 친구라며 ‘2022 가요대전’ 무대도 함께 준비한 적 있다고 전했다.
김희철은 “은퇴 후 서장훈, 강호동처럼 연예인 꿈이 있나?”라고 물었다. 차준환은 “아역 배우를 하다 전향한 케이스”라고 한 후, “다 못 해본 거 같아서 기회가 된다면 배우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피겨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차준환 선수가 단독 게스트 출연해 금빛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날 신동이 “아이돌 꿈꾼 적? SM에서 혹시 연락 왔나?”라고 묻자, 차준환이 “명함 받은 적 있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같이 피겨를 하다가 아이돌이 된 친구가 있다고?”라며 궁금해했다. 차준환은 그룹 엔하이픈 멤버 성훈과 친구라며 ‘2022 가요대전’ 무대도 함께 준비한 적 있다고 전했다.
김희철은 “은퇴 후 서장훈, 강호동처럼 연예인 꿈이 있나?”라고 물었다. 차준환은 “아역 배우를 하다 전향한 케이스”라고 한 후, “다 못 해본 거 같아서 기회가 된다면 배우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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