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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초6 딸이 피임약 먹어 고민…오은영 “아이와 직접 대화 필요” (금쪽)

피임약을 복용하는 초등학생 딸을 둔 엄마의 고민이 공개됐다.


7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5개월 전부터 죽을힘을 다해 변을 참는 4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앞서 초등학교 6학년 딸이 상의 없이 피임약을 먹어 고민이라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과거 딸이 “여드름 치료제로 피임약 먹으려고”라는 말을 했지만, 엄마는 불안하다는 것. 장영란은 “만약 딸이 그런다면 남편한텐 얘기 못할 것 같다”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오은영은 생리통 완화, 생리 주기 관리 등 피임약이 여러 목적으로 복용하는 약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부모와 상의 없이 피임약을 복용한 상황이라며 아이와 직접 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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