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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70 이병헌 옆 84 현봉식, '액면승부' 띄우다

현봉식이 첫 제작보고회에 참석. 이병헌 옆에서 본격 '액면 승부'를 띄웠다.

배우 현봉식과 이병헌은 7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승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84년생 현봉식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도인 포스의 '사찰 룩'을 입고 80년대 쓸법한 복고 안경을 착용했다. 상대적으로 70년생 이병헌은 블루 재킷에 베이지 슬렉스로 한층 젊어 보이는 룩을 뽐냈다.

특히 단체 포토타임 때 이병헌 옆에 있던 현봉식의 남다른 포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 오는 26일 개봉.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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