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전처 제니퍼 가너와 재결합을 원한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벤 애플렉의 측근은 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를 통해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또 다른 기회를 갖길 원한다. 타이밍이 맞다면 다시 손을 잡을 의향이 있다. 다만 벤 역시 그 바람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측근은 "벤은 이제 막 제니퍼 로페즈와 이혼했다. 그는 현재 하고 있는 일들로 매우 바쁜 상태이며 새로운 삶에 집중하고 있다. 게다가 그는 제니퍼 가너와 존 밀러의 관계도 존중하고 있다. 그들의 삶에 개입하지 않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제니퍼 가너의 측근은 "벤 애플렉과 재결합 생각이 전혀 없다"라고 답하며 "이미 존과 행복하고 벤과는 훌륭한 공동 양육 관계를 맺고 있다 생각하고 있다. 그게 현재 제니퍼의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는 무려 18년을 돌아 부부의 연을 맺는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화제를 모았지만, 결혼 2년 만에 결별설이 돌기 시작했다. 결국 최근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이 두 사람의 합의 이혼을 승인하며 공식적으로 남남이 됐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2017년 이혼한 뒤에도 각별한 친구 사이로 남아있는 상태다. 두 사람은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연휴를 보내거나 봉사를 하는 등 부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 중이다.
벤 애플렉의 측근은 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를 통해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또 다른 기회를 갖길 원한다. 타이밍이 맞다면 다시 손을 잡을 의향이 있다. 다만 벤 역시 그 바람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측근은 "벤은 이제 막 제니퍼 로페즈와 이혼했다. 그는 현재 하고 있는 일들로 매우 바쁜 상태이며 새로운 삶에 집중하고 있다. 게다가 그는 제니퍼 가너와 존 밀러의 관계도 존중하고 있다. 그들의 삶에 개입하지 않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제니퍼 가너의 측근은 "벤 애플렉과 재결합 생각이 전혀 없다"라고 답하며 "이미 존과 행복하고 벤과는 훌륭한 공동 양육 관계를 맺고 있다 생각하고 있다. 그게 현재 제니퍼의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는 무려 18년을 돌아 부부의 연을 맺는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화제를 모았지만, 결혼 2년 만에 결별설이 돌기 시작했다. 결국 최근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이 두 사람의 합의 이혼을 승인하며 공식적으로 남남이 됐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2017년 이혼한 뒤에도 각별한 친구 사이로 남아있는 상태다. 두 사람은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연휴를 보내거나 봉사를 하는 등 부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 중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벤 애플렉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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