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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아역 배우로 활동…母 덕분에 일 안 해도 먹고사는 것 같아" (솔로라서)

이민영이 어머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이민영이 집을 공개했다.

이날 이민영은 성향이 대문자 ‘I’라고 밝히며 한 달 정도 집밖에 나가지 않은 적이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집순이’ 이민영의 집이 공개되자 신동엽은 "저기가 집에서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4살 아역 배우 때부터 돈을 벌었기 때문에 지금 분리수거를 하러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고 하며 "어머님이 그래도 자식 끝까지 잘 챙겨주셨네. 원래 어릴 때 애가 버는 돈은 엄마들이 다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영은 "진짜 엄마가 다 모아주셔서 제가 일 안 할 때도 먹고사는 것 같다"며 어머니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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