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이 동생들의 결혼 이후 우울감에 빠졌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김옥빈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옥빈은 "22년 동안 같이 살았던 동생이 결혼하고 급격히 우울감에 빠졌다던데?"라는 말에 "동생들이 학교 다닐 때, 학비·용돈·교복비를 비롯해 입학식, 졸업식도 제가 다 갔다. 대학 등록금도 제가 냈다. 부모님이 멀리 사셔서 바쁘셨고 제가 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김옥빈은 "동생이 결혼할 때 빼앗기는 기분이 들더라. 그래서 결혼 조건으로 내 신랑을 찾아오라는 조건을 걸어서 동생이 계속 소개팅을 해줬는데 쉽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김옥빈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옥빈은 "22년 동안 같이 살았던 동생이 결혼하고 급격히 우울감에 빠졌다던데?"라는 말에 "동생들이 학교 다닐 때, 학비·용돈·교복비를 비롯해 입학식, 졸업식도 제가 다 갔다. 대학 등록금도 제가 냈다. 부모님이 멀리 사셔서 바쁘셨고 제가 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김옥빈은 "동생이 결혼할 때 빼앗기는 기분이 들더라. 그래서 결혼 조건으로 내 신랑을 찾아오라는 조건을 걸어서 동생이 계속 소개팅을 해줬는데 쉽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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