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김새론이 유서를 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17일 국가수사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고 김새론 사망과 관련한 수사 상황을 묻는 질문에 "본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변사사건으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서가) 발견된 것은 없다"면서 "특별한 수사 내용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고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4시 54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그와 만나기로 약속한 지인이 먼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도착했을 때 이미 이미 숨진 상태였다.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배우 원빈을 비롯해 한소희, 김보라 등이 조문했다.
한편, 발인은 19일 오전 6시 20분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어 "(유서가) 발견된 것은 없다"면서 "특별한 수사 내용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고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4시 54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그와 만나기로 약속한 지인이 먼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도착했을 때 이미 이미 숨진 상태였다.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배우 원빈을 비롯해 한소희, 김보라 등이 조문했다.
한편, 발인은 19일 오전 6시 20분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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