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예비 신랑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4일(금)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예비 신부’ 남보라가 오랜만에 편셰프로 출격했다.
이날 남보라가 절친 부부인 문지인, 김기리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기리는 문지인과 남보라에게 발달장애 동생이 있다며 “예비 신랑한테 어떻게 얘기했나?”라고 물었다.
남보라는 “여섯 번째 동생이 발달장애가 있다”라며 바리스타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교회 생활을 같이해서 동생과 이미 알던 사이다. 제가 교회 못 가는 날이면 둘이서 저 없어도 잘 다닌다”라고 전했다.
또한, 남보라는 “싫은 티나 불편한 티도 없다”라며 예비 신랑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문지인은 “머릿속에 계산 같은 게 없다. 동생도 예비 신랑을 엄청 좋아할 것”이라며 발달장애 동생에 대해 이해했다.
김기리는 “내 가족을 품어줘서 고마워”라는 문지인에게 “품어줬다고 생각 안 한다. 그냥 지인이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남보라는 예비 신랑의 가족들에게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14일(금)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예비 신부’ 남보라가 오랜만에 편셰프로 출격했다.
이날 남보라가 절친 부부인 문지인, 김기리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기리는 문지인과 남보라에게 발달장애 동생이 있다며 “예비 신랑한테 어떻게 얘기했나?”라고 물었다.
남보라는 “여섯 번째 동생이 발달장애가 있다”라며 바리스타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교회 생활을 같이해서 동생과 이미 알던 사이다. 제가 교회 못 가는 날이면 둘이서 저 없어도 잘 다닌다”라고 전했다.
또한, 남보라는 “싫은 티나 불편한 티도 없다”라며 예비 신랑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문지인은 “머릿속에 계산 같은 게 없다. 동생도 예비 신랑을 엄청 좋아할 것”이라며 발달장애 동생에 대해 이해했다.
김기리는 “내 가족을 품어줘서 고마워”라는 문지인에게 “품어줬다고 생각 안 한다. 그냥 지인이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남보라는 예비 신랑의 가족들에게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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