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형, 양세찬이 훈훈한 형제애를 뽐냈다.

12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80회 ‘가족이라는 기적’ 특집에서는 영화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 김성자, 개그 형제 양세형·양세찬, 샤이니 키·어머니 김선희 자기님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이 ‘양세브라더스’에게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 물었다. 양세찬은 “형의 성격이 이상하다는 건 아닌데, 조금만 더 유했으면”이라고 바람을 전했다. 그러자 양세형이 “이상하다는 거잖아”라며 발끈했다. 또한, 양세형은 “동생한테 바라는 건 없고, 그냥 지금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내가 이 직업을 선택 안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나에 대해서 큰 걱정 안 했을 텐데. 형이 뭔가 하려고 할 때 내 신경 안 썼으면 좋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양세형은 “전 세계에서 제일 훌륭한 동생인 것 같다. 다음 생이 있다면 내가 너처럼 착한 동생 할게. 그때 많이 부려 먹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인 것 같아”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12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80회 ‘가족이라는 기적’ 특집에서는 영화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 김성자, 개그 형제 양세형·양세찬, 샤이니 키·어머니 김선희 자기님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이 ‘양세브라더스’에게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 물었다. 양세찬은 “형의 성격이 이상하다는 건 아닌데, 조금만 더 유했으면”이라고 바람을 전했다. 그러자 양세형이 “이상하다는 거잖아”라며 발끈했다. 또한, 양세형은 “동생한테 바라는 건 없고, 그냥 지금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내가 이 직업을 선택 안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나에 대해서 큰 걱정 안 했을 텐데. 형이 뭔가 하려고 할 때 내 신경 안 썼으면 좋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양세형은 “전 세계에서 제일 훌륭한 동생인 것 같다. 다음 생이 있다면 내가 너처럼 착한 동생 할게. 그때 많이 부려 먹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인 것 같아”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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