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세아, “필라테스 강사 활동 중” 근황 공개

배우 김세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2일(수)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김세아가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김세아가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현영이 20년 전 함께 광고를 찍은 적 있다며 인연을 밝혔다.

김세아는 최근 딸과 함께 발레를 시작했다고 한 후, 지난 2006년 필라테스 국제 자격증을 취득한 사실을 전했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 중이라는 것.


김세아의 수준급 필라테스 운동 영상이 공개되자, 패널 이성미가 “한 번도 살쪄 본 적 없지?”라며 부러워했다. 김세아는 대학 시절 미국으로 유학하러 갔다며 “1년 동안 10kg이 쪘다.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라며 다이어트 전문가가 된 사연을 전했다.

김세아는 몇 번의 다이어트 실패 후 요요현상을 겪었다며 다이어트 흑역사(?)를 공개했다. 그는 현재 식단 조절로 25인치 허리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며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밝혔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