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더라도 네가 메고 가야 해"
심현섭이 등산 도중 배낭을 여자친구에게 넘겨 패널들이 경악했다.
10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예비 장인과 등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현섭은 예비 장인과 친해지기 위해 울산 문수산을 올랐다.
등산 전부터 콧물을 흘리던 심현섭은 산을 오르면서도 내내 코를 먹으며 등산을 힘들어했다.
정영림이 "괜찮냐"고 걱정하며 가방을 달라고 하자 스튜디오에서 김국진은 심현섭을 향해 "죽더라도 네가 메고 가야 해"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그 소리는 심현섭에게 전해지지 않았다. 심현섭이 배낭을 넘기자 강수지는 "달란다고 준다. 마이너스 천 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심현섭은 정영림에게 "배낭을 그렇게 메니까 어울린다"고 했고, 강수지는 "저런 말을 왜 해. 진짜 나약하다. 현섭 씨는 지금 왜 저러지?"라고 분노했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심현섭이 등산 도중 배낭을 여자친구에게 넘겨 패널들이 경악했다.
10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예비 장인과 등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현섭은 예비 장인과 친해지기 위해 울산 문수산을 올랐다.
등산 전부터 콧물을 흘리던 심현섭은 산을 오르면서도 내내 코를 먹으며 등산을 힘들어했다.
정영림이 "괜찮냐"고 걱정하며 가방을 달라고 하자 스튜디오에서 김국진은 심현섭을 향해 "죽더라도 네가 메고 가야 해"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그 소리는 심현섭에게 전해지지 않았다. 심현섭이 배낭을 넘기자 강수지는 "달란다고 준다. 마이너스 천 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심현섭은 정영림에게 "배낭을 그렇게 메니까 어울린다"고 했고, 강수지는 "저런 말을 왜 해. 진짜 나약하다. 현섭 씨는 지금 왜 저러지?"라고 분노했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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