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신혼’ 민경훈, ♥아내 3일째 외박하는 사연 (아는 형님)

‘새신랑’ 버즈 민경훈이 이수근의 폭로에 발끈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민경훈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이수근이 “제수씨가 3일 동안 집에 안 들어왔다더라”라며 민경훈이 컨디션 난조인 이유에 대해 밝혔다. 민경훈은 “어떻게 아는 거야?”라며 깜짝 놀랐다. 민경훈의 아내인 신기은 PD가 특집 프로그램 연출을 맡아 편집하느라 바쁜 것.

김희철은 “‘썰전’ 새로 들어갔잖아”라며 신 PD의 근황을 전했다. 이수근이 “같이 집에서 밤을 새우고 난리 났다더라”라며 놀리자, 서장훈이 “근데 아내가 안 오면 좋아하는 거 아니야?”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민경훈은 “아내가 요리를 잘해서 이것저것 많이 해준다”라고 자랑했다. 강호동이 “아내가 해 준 제일 맛있는 음식?”이라며 궁금해하자, 민경훈이 “숭늉 곁들인 솥밥”이라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드러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