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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첫 사극 '체크인 한양', 두려움 있었지만…" [인터뷰M]

가수 겸 배우 재찬이 '체크인 한양'까지 연달아 드라마 세 편으로 시청자들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최근 재찬은 iMBC연예와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체크인 한양'은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 그곳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재찬은 극 중 남 눈치 안 보고, 할 말 다 하는 한양의 MZ 청년 고수라 역을 맡았다. 오래전에 망한 자신의 가문을 제 손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고자 용천루에 들어온 그의 목표는 오직 정식사환이 되어 성공하는 것.

지난 2022년 왓챠 오리지널 '시맨틱 에러'를 통해 주목받는 배우로 떠오른 재찬. 그가 연기에 진심일 수 있게 만든 터닝포인트임에 자명했다. 지난해 '우리, 집', '놀아주는 여자', '체크인 한양'까지 드라마 3편을 내리 선보이며 '열일의 아이콘'으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발전된 모습을 봐주시고 계속 캐스팅해주시는 것 아닐까"라고 수줍게 이야기를 꺼낸 재찬은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시기적으로도 그렇다. 만족했던 건, 드라마가 거듭될수록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다음 작품에서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거란 확신이 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작품에 대해 특히 애착이 크다고. "'체크인 한양'은 첫 사극 도전이었는데,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선배님들에게 가르침을 받아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첫 사극 연기였던만큼 부담이 없지 않았단다. 그는 "두려운 것도 있었다"면서도 "말투가 제일 신경쓰였는데, 고수라는 궁궐 안 사람이 아니고 상단에 있는 사람이다보니 대본리딩 후 말투는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래서 부담감을 내려놨고, 의상이나 헤어 메이크업 같은 부분도 다 멋지게 만들어주셔서 걱정이 다 없어졌다"고 감사를 전했다.

'체크인 한양'은 지난 9일 16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동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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