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신영이 그룹 방울자매 세계관에 당황했다.
5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방울자매(정경미, 김미려)가 출연했다.
이날 정경미는 "2000년생 용띠로 올해 26살이다. '은방울 자매'를 동경해서 '방울 자매'를 결성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신영은 "2000년생인데 '은방울 자매'를 아냐"라고 물었고, 정경미는 "어릴 때 아버지가 트로트에 관심이 많으셔서 보고 자란 게 있다"라며 웃었다.
이어 김미려는 "정경미와 2살 차이라 2002년생 '월드컵 베이비'다"라고 소개했다. 김신영은 "00년생 용띠인데 띠를 잘 안다"라며 웃자, 김미려는 "우리 어머니가 김신영과 나이가 비슷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5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방울자매(정경미, 김미려)가 출연했다.
이날 정경미는 "2000년생 용띠로 올해 26살이다. '은방울 자매'를 동경해서 '방울 자매'를 결성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신영은 "2000년생인데 '은방울 자매'를 아냐"라고 물었고, 정경미는 "어릴 때 아버지가 트로트에 관심이 많으셔서 보고 자란 게 있다"라며 웃었다.
이어 김미려는 "정경미와 2살 차이라 2002년생 '월드컵 베이비'다"라고 소개했다. 김신영은 "00년생 용띠인데 띠를 잘 안다"라며 웃자, 김미려는 "우리 어머니가 김신영과 나이가 비슷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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