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했으면 좋겠다"
명서현이 남편 정대세와의 가상이혼에 대해 말했다.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명서현은 "결혼 11년 차다. 5개월 연애하고 바로 결혼을 했는데 허니문 베이비에 금방 둘째까지 주시는 바람에 10년 동안 결혼생활이 힘들었다.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자는 의미로 가상이혼을 했는데 통쾌했다. 하지만 3일론 안 된다. 3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수홍이 "육아가 축구보다 몇 배 힘드냐"고 묻자 정대세는 "축구는 신체적으로 힘든데 육아는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은 아니다. 육아를 하면서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없다. 정신적으로 힘든 게 많았다"고 답했다.
최은경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니까"라고 하자 정대세는 "행복만은 아닌 거다. 행복도 있고 힘든 것도 있다"고 하며 "결국엔 행복이 넘어선다"고 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명서현이 남편 정대세와의 가상이혼에 대해 말했다.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명서현은 "결혼 11년 차다. 5개월 연애하고 바로 결혼을 했는데 허니문 베이비에 금방 둘째까지 주시는 바람에 10년 동안 결혼생활이 힘들었다.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자는 의미로 가상이혼을 했는데 통쾌했다. 하지만 3일론 안 된다. 3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수홍이 "육아가 축구보다 몇 배 힘드냐"고 묻자 정대세는 "축구는 신체적으로 힘든데 육아는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은 아니다. 육아를 하면서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없다. 정신적으로 힘든 게 많았다"고 답했다.
최은경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니까"라고 하자 정대세는 "행복만은 아닌 거다. 행복도 있고 힘든 것도 있다"고 하며 "결국엔 행복이 넘어선다"고 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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