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2AM 이창민, MBC '복면가왕' 판정단 출격!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꽃보다 향수'의 3연승 도전에 맞서는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절대 미성' 노을 강균성, '명품 발라더' 2AM 이창민, '5연승 가왕 동막골소녀' 솔지,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꼬북좌' 브브걸 출신 유정, '싱잉랩 최강자' pH-1, 'MZ 대표 래퍼' 래원, '4세대 실력파 걸그룹' 라잇썸 초원&상아가 출격해 볼거리를 더한다.

패닉 '정류장'을 선곡해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모두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첫 가왕 방어전에서 승리를 거머쥔 가왕 '꽃보다 향수'가 3연승에 도전한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열렬한 지지를 받은 그가 3연승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그를 꼼짝 없이 얼어붙게 만든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해 녹화장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한편, 뛰어난 가창력과 감미로운 하모니로 사랑받는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과 수많은 히트곡으로 가요계에 발라드 붐을 일으켰던 그룹 2AM의 메인보컬 이창민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명품 발라더답게 복면 가수에 대한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내는 한편 1라운드 듀엣 무대부터 두각을 드러낸 실력파 복면 가수에게 열띤 환호를 보내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또한, 몰입감 높이는 빈틈 없는 연기력으로 '흥행 보증수표'로 등극한 톱 배우 차승원과 깜짝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끝내자 정체를 두고 판정단의 추리 열기가 고조된다. 뒤이어 이 복면 가수가 배우 차승원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이임이 밝혀지자 이목이 쏠린다.

238대 복면가왕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는 이번 주 일요일(26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