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김관태 PD가 프로그램 기획 의도부터 비하인드까지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14일(금)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될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연출 김관태)'은 에드워드리 셰프가 그의 든든한 친구 3인방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와 함께 전국을 방랑하며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셉트의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한식대첩' 등 푸드 프로그램 전문 제작진으로 구성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연출을 맡은 김관태 PD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에드워드리 셰프님의 한식에 대한 진정성을 봤다. '마스터셰프 코리아'와 '한식대첩'을 하며 가지게 된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의 맛을 전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항상 계량해서 요리했던 에드워드리 셰프님이 오로지 손맛으로 맛을 내는 한국의 할머니, 아주머니에게 음식을 배워 본다면 어떨까?' 생각해보게 됐다. 그리고 그렇게 접한 각 지역의 식재료와 어르신들의 손맛에 셰프님만의 터치가 들어간 세상에 없던 한식을 만든다면 평소 같은 음식을 주로 드시는 지역 어르신분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실지 궁금했고 재밌을 것 같았다”고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에드워드리의 첫 리얼리티 도전인 만큼 함께하게 된 비하인드도 궁금해지는 터. 김관태 PD는 “셰프님께 프로그램 제안 메일을 보내고 화상 미팅을 진행하며 설명했더니 셰프님의 첫 마디가 '모든 쇼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다(I loved idea all show!)'였다. 정말 감사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셰프님의 책을 읽어보니 식재료와 음식에 대한 탐구를 즐기시고, 음식에 대한 도전 정신이 남다르신 것 같아 이 요소들이 들어간 리얼리티를 만들어보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차별점으로는 에드워드리의 음식을 꼽았다. 김관태 PD는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여러 악기를 조화롭게 합쳐 하나의 웅장한 소리를 만들어내듯 맛을 잘 조합해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그려내는 모습이 놀라웠다. 이 조합을 가능하게 하는 셰프님만의 킥을 시청자분들에게 잘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해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심장쫄깃 롱 티저 영상에는 미국 아저씨 에드워드리의 국내 최초 시골 상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가 담겼다. 도파민 터지는 K-시골 체험기, 에드워드리의 멘탈을 관리할 변요한, 요리를 도와줄 고아성, 먹방을 함께할 신시아와의 호흡, 시골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도전까지 흥미로운 요소가 가득하다.
무엇보다 '시골맛! 피아' 할머니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이븐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에드워드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에드워드리는 여행을 통해 얻은 창의력으로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땅콩버터와 막걸리, 집 된장에 노른자를 조합하는 등 색다른 한식 레시피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오는 2월 14일(금)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오는 2월 14일(금)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될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연출 김관태)'은 에드워드리 셰프가 그의 든든한 친구 3인방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와 함께 전국을 방랑하며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셉트의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한식대첩' 등 푸드 프로그램 전문 제작진으로 구성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연출을 맡은 김관태 PD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에드워드리 셰프님의 한식에 대한 진정성을 봤다. '마스터셰프 코리아'와 '한식대첩'을 하며 가지게 된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의 맛을 전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항상 계량해서 요리했던 에드워드리 셰프님이 오로지 손맛으로 맛을 내는 한국의 할머니, 아주머니에게 음식을 배워 본다면 어떨까?' 생각해보게 됐다. 그리고 그렇게 접한 각 지역의 식재료와 어르신들의 손맛에 셰프님만의 터치가 들어간 세상에 없던 한식을 만든다면 평소 같은 음식을 주로 드시는 지역 어르신분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실지 궁금했고 재밌을 것 같았다”고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에드워드리의 첫 리얼리티 도전인 만큼 함께하게 된 비하인드도 궁금해지는 터. 김관태 PD는 “셰프님께 프로그램 제안 메일을 보내고 화상 미팅을 진행하며 설명했더니 셰프님의 첫 마디가 '모든 쇼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다(I loved idea all show!)'였다. 정말 감사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셰프님의 책을 읽어보니 식재료와 음식에 대한 탐구를 즐기시고, 음식에 대한 도전 정신이 남다르신 것 같아 이 요소들이 들어간 리얼리티를 만들어보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차별점으로는 에드워드리의 음식을 꼽았다. 김관태 PD는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여러 악기를 조화롭게 합쳐 하나의 웅장한 소리를 만들어내듯 맛을 잘 조합해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그려내는 모습이 놀라웠다. 이 조합을 가능하게 하는 셰프님만의 킥을 시청자분들에게 잘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해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심장쫄깃 롱 티저 영상에는 미국 아저씨 에드워드리의 국내 최초 시골 상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가 담겼다. 도파민 터지는 K-시골 체험기, 에드워드리의 멘탈을 관리할 변요한, 요리를 도와줄 고아성, 먹방을 함께할 신시아와의 호흡, 시골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도전까지 흥미로운 요소가 가득하다.
무엇보다 '시골맛! 피아' 할머니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이븐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에드워드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에드워드리는 여행을 통해 얻은 창의력으로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땅콩버터와 막걸리, 집 된장에 노른자를 조합하는 등 색다른 한식 레시피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오는 2월 14일(금)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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