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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부자언니 박세리, '77친구' 전현무 전시회에 떴다

박세리가 약 1년 만에 ‘전참시’를 다시 찾는다.


내일(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0회에서는 ‘리치 언니’ 박세리가 어벤져스 매니저 3인방과 전시회 관람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밴플리트상’을 수상한 최신 근황을 밝힌다. 또한 박세리는 반려견 ‘모찌’와 동네에서 산책을 이어가던 중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카페 사장님과 ‘언니’, ‘누나’ 호칭까지 쓰며 남다른 찐 주민 바이브를 발산하는 등 평화로운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박세리는 기획팀장, 총괄 매니저, 막내 매니저 ‘어벤져스 매니저 3인방’과 분주한 하루를 보내 이목을 끈다. 평소 박세리의 브이로그를 책임지고 있는 세 사람은 각자의 업무를 분담해 기획부터 편집까지 일당백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하는데. 박세리와 매니저들은 이날도 전시회 관람 브이로그 촬영에 나선다.

박세리는 2023 월드 매치 당시 협업을 한 인연으로 멸종 위기 동물을 그리는 고상우 작가를 비롯해 판매가가 무려 억 단위인 자화상으로 유명한 거장 강형구 작가의 전시회에 방문한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들이 보는 이들의 눈을 풍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어 박세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필적한다는 초 신인 작가의 전시회에 방문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데. 신인 작가의 정체는 다름 아닌 ‘77친구’ 전현무임이 밝혀지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전현무의 첫 전시회인 ‘현무전: ALL OF MOO’의 관람을 이어가던 박세리는 전현무가 박세리 맞춤형 그림으로 준비했다는 한 작품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과연 작품의 정체가 무엇이었을지, 작품을 본 박세리의 반응은 어땠을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세계적인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박세리의 전시회 관람 브이로그 촬영기는 내일(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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