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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녀들' 송혜교→전여빈, 개봉 2주차 무대인사 확정!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검은 사제들’, 그리고 ‘국가부도의 날’, ‘마스터’, ‘브로커’ 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의 신작이자 송혜교, 전여빈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제공/배급: NEW 제작: 영화사 집 감독: 권혁재 출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의문의 고통에 시달리는 소년을 살리고자 위험 속으로 뛰어드는 인물들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여운을 선사할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2/1(토) 무대인사에 송혜교, 전여빈, 문우진, 권혁재 감독이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 메가박스 코엑스를 차례로 방문해 개봉 2주차 주말까지 관객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어서 2/2(일)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찾아 관객들과 소통하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렇듯 개봉주 주말, 설 연휴에 이어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까지 확정한 ‘검은 수녀들’은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 앙상블과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올겨울 극장가를 매료할 것이다.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들의 조합, 신선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영화 ‘검은 수녀들’은 2025년 1월 2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영화사 집,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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