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자신의 딸이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팬임을 밝혔다.
13일(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영화 '히트맨2' 주연 배우 권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아들이 사춘기라 나랑 얘기를 잘 안 한다. 그런데 한 번은 굉장히 흥행한 한국 영화를 언급하면서 '난 그거보다 '히트맨'이 재밌다'라고 하더라. 아들이 나름대로 애정의 표현을 해준 거다"라며 웃었다.
이어 권상우는 "그런 작품이라 2편에 꼭 들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촬영을 마쳤다"라며 "아들한테 재미있게 보여줄 영화가 됐으면 한다. 아이들이 미국에 있어서 같이는 못 보는데 나중에라도 어떻게든 보면 좋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 후 권상우는 "딸은 나한테 전혀 관심이 없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좋아하고 나한텐 일절 관심이 없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13일(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영화 '히트맨2' 주연 배우 권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아들이 사춘기라 나랑 얘기를 잘 안 한다. 그런데 한 번은 굉장히 흥행한 한국 영화를 언급하면서 '난 그거보다 '히트맨'이 재밌다'라고 하더라. 아들이 나름대로 애정의 표현을 해준 거다"라며 웃었다.
이어 권상우는 "그런 작품이라 2편에 꼭 들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촬영을 마쳤다"라며 "아들한테 재미있게 보여줄 영화가 됐으면 한다. 아이들이 미국에 있어서 같이는 못 보는데 나중에라도 어떻게든 보면 좋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 후 권상우는 "딸은 나한테 전혀 관심이 없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좋아하고 나한텐 일절 관심이 없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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