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별들을 추모했다.
11일(토) 방송된 ‘2024 KBS 연기대상’에서는 방송인 장성규, 배우 서현, 문상민이 MC를 맡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대상의 영광은 드라마 ‘개소리’의 이순재가 차지했다. 모든 시상이 끝난 후, ‘2024년 우리 곁을 떠난 별들’이라는 자막과 함께 지난해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모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고인이 된 남궁원, 오현경, 남일우, 권성덕, 김동수, 김수미, 박지아, 송재림의 사진이 나온 후 ‘당신이 보여준 연기에 대한 진심, 땀과 열정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 KBS 연기대상’은 지난달 31일 생방송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로 비공개 녹화로 진행됐다.
11일(토) 방송된 ‘2024 KBS 연기대상’에서는 방송인 장성규, 배우 서현, 문상민이 MC를 맡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대상의 영광은 드라마 ‘개소리’의 이순재가 차지했다. 모든 시상이 끝난 후, ‘2024년 우리 곁을 떠난 별들’이라는 자막과 함께 지난해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모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한편 ‘2024 KBS 연기대상’은 지난달 31일 생방송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로 비공개 녹화로 진행됐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