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뽀뽀녀 20기 정숙, 파혼 후 새 연인 생겼다 “항상 남자 꼬여”

‘나는 솔로’ 20기 정숙(본명 이은율)이 연애 사실을 고백했다.


1월 9일 유튜브 채널 ‘나는 이은율’에 ‘나솔 뽀뽀녀 새로운 남친? 뼈 때리는 ENTP가 말아주는 고민상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20기 정숙은 연애 상담을 하던 중 공식적으로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분이 있다. 친구가 친한 분들이랑 있었을 때 나오라고 해서 나갔던 자리에서 만난 분이랑 사귀게 됐다. 너무 멋있는 분”이라며 남자친구에 대해 전했다.


또한, 정숙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영호와 방송에서 뽀뽀한 사실을 언급하며 “영호랑 헤어지면 다른 남자 못 만나겠다는 말도 있고 조롱도 하시던데, 저 남자 잘 만난다. 인기 되게 많다. 항상 남자가 꼬이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와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소문이 떠돌고 있는 것 같은데, 조만간 설득해서 유튜브에 출연시키도록 하겠다”라며 남자친구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20기 정숙은 ‘나는 솔로’에서 영호와 최종 커플이 되어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나솔사계’를 통해 결혼식 소식도 전했지만, 지난해 10월 끝내 결별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