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밴드 보컬이 꿈이라고 밝혔다.
9일(목)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주연 배우 이세영, 나인우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이세영에게 "팬미팅에서 '담다디'를 불렀더라"라고 언급하자, 이세영은 "팬들이 좋아하는 거로 무대 구성을 하다 보니 내가 행복하지 않더라"라고 농담을 하며 "내 능력밖이었다. 한곡만 억지로 하고 나머지는 다 내가 좋아하는 곡으로 해서 너무 행복했다"라며 웃었다.
이어 이세영은 "평소 '담다디'를 좋아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 부르면서 댄스도 소화 가능하다"라며 "유튜브에서 봤는데 80년대 특유의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 하늘에 풍선이 날아가고 부채질하는 아주머니들. 너무 신나고 해맑게 웃으면서 노래하는 이상의 모습이 눈부시게 아름답고 눈물 날 것 같더라. 그때 반했다"라고 설명했다.
그 후 나인우는 락 장르를 좋아하며 밴드에 참여해보고 싶다고 말하자, 이세영은 "내 꿈은 연기자보다 밴드 보컬이다"라며 "무대 공포증이 있어 할 생각은 없고 팬미팅에서나 내 사람들끼리만 해서 하고 싶은 욕심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9일(목)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주연 배우 이세영, 나인우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이세영에게 "팬미팅에서 '담다디'를 불렀더라"라고 언급하자, 이세영은 "팬들이 좋아하는 거로 무대 구성을 하다 보니 내가 행복하지 않더라"라고 농담을 하며 "내 능력밖이었다. 한곡만 억지로 하고 나머지는 다 내가 좋아하는 곡으로 해서 너무 행복했다"라며 웃었다.
이어 이세영은 "평소 '담다디'를 좋아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 부르면서 댄스도 소화 가능하다"라며 "유튜브에서 봤는데 80년대 특유의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 하늘에 풍선이 날아가고 부채질하는 아주머니들. 너무 신나고 해맑게 웃으면서 노래하는 이상의 모습이 눈부시게 아름답고 눈물 날 것 같더라. 그때 반했다"라고 설명했다.
그 후 나인우는 락 장르를 좋아하며 밴드에 참여해보고 싶다고 말하자, 이세영은 "내 꿈은 연기자보다 밴드 보컬이다"라며 "무대 공포증이 있어 할 생각은 없고 팬미팅에서나 내 사람들끼리만 해서 하고 싶은 욕심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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