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방청객과 인사 중 "애도기간 거치면서 소중함 느껴" 울컥 (컬투쇼)

'컬투쇼' 김태균이 방청객들과 만나 감격했다.


6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김민경, 이은형,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울컥하려고 한다. 일주일간 애도기간을 거치면서 여러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너무 행복하다"라며 감격했다.

이어 김태균은 "새해가 밝았고 우리뿐 아니라 모두 좋은 일들이 벌어졌으면 좋겠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이 많은 새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