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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구성환 “홍콩=낭만…꽃분이 아니면 더 여행하고 싶다”

배우 구성환이 홍콩 야경에 푹 빠졌다.


2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76회에서는 전현무의 ‘제주 캠핑카 여행’, 구성환의 ‘홍콩 압축 패키지 여행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성환은 장국영의 발자취를 좇아 영화 ‘영웅본색 2’ 속 명장면 장소인 ‘공중전화 부스’를 찾아 나섰다. 끝없는 계단을 올라 찾아갔지만, 아쉽게도 이미 부스는 사라지고 없었다.

구성환이 “공중전화 신은 진짜 영화에서 중요한 장면”이라며 아쉬워하자, 코드 쿤스트가 “모든 영화 명소 다 남아있으면 세상이...”라고 말했다. 이에 구성환이 “아니야! 이건 있어야 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구성환은 홍콩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 맛집을 찾아갔다. 그는 “꽃분이 때문에 집에 가고 싶지만, 꽃분이 아니면 며칠 더 있고 싶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끝으로 그는 홍콩은 낭만이라며 1박 2일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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