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브' 고현정이 려운에 러브콜을 보냈다.
12월 23일 ENA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가 첫 방송됐다.
이날 강수현(고현정)은 판도라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연습생 시절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을 정도로 유망주였지만 방출됐다는 걸 알게 됐다. 알고 보니 유진우의 부모님이 몰래 그 대신 10년간 2억을 빌려서 변제의 의무를 떠안고 방출된 것.
이를 알게 된 강수현은 부하직원에게 유진우의 연락처를 알아오라고 시켰다.
이후 유진우와 독대한 자리에서 강수현은 그에게 '스타라이즈' 오디션을 제안했다.
유진우는 2억 원의 빚을 갚아야 했기에 강수현의 손을 잡을 수밖에 없는 상황.
그는 "후회하지 않게 해드리겠다. 뭐든지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강수현은 "우승할 수 있겠니? 난 그런 아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진우는 "명함 한장을 달라"고 말한 뒤 "대표님 아들 학교 폭력 당하고 있죠? 대표님은 저를 사시라. 저는 대표님 자녀분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이제 좀 제가 마음에 드시냐"고 물으며 긴장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12월 23일 ENA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가 첫 방송됐다.
이날 강수현(고현정)은 판도라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연습생 시절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을 정도로 유망주였지만 방출됐다는 걸 알게 됐다. 알고 보니 유진우의 부모님이 몰래 그 대신 10년간 2억을 빌려서 변제의 의무를 떠안고 방출된 것.
이를 알게 된 강수현은 부하직원에게 유진우의 연락처를 알아오라고 시켰다.
이후 유진우와 독대한 자리에서 강수현은 그에게 '스타라이즈' 오디션을 제안했다.
유진우는 2억 원의 빚을 갚아야 했기에 강수현의 손을 잡을 수밖에 없는 상황.
그는 "후회하지 않게 해드리겠다. 뭐든지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강수현은 "우승할 수 있겠니? 난 그런 아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진우는 "명함 한장을 달라"고 말한 뒤 "대표님 아들 학교 폭력 당하고 있죠? 대표님은 저를 사시라. 저는 대표님 자녀분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이제 좀 제가 마음에 드시냐"고 물으며 긴장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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