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이 'HEAVEN' 투어를 연장한다.
23일 이승환은 SNS에 "구미 공연 취소 기사 이후 여러 곳에서 공연 유치 문의가 오고 있다. 이에 3월 말로 투어를 끝내려는 계획을 수정하여 7월까지 #HEAVEN 투어 이어가겠다. (고민 중이었습니다. 고민 해결)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구미 관객분들께 미안한 마음 다시 전해드리며 인근의 공연장에서 꼭 뵐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승환은 경북 구미시로부터 오는 25일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었던 구미예술회관 대관을 취소 통보받았다.
구미시장은 "2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승환 콘서트를 시민과 관객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한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운영조례 제9조에 따른 것"이라고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승환은 "일방적이고도 부당한 대관 취소 결정으로 발생할 법적, 경제적 책임은 구미시의 세금을 통해서가 아니라 이 결정에 참여한 이들이 져야 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3일 이승환은 SNS에 "구미 공연 취소 기사 이후 여러 곳에서 공연 유치 문의가 오고 있다. 이에 3월 말로 투어를 끝내려는 계획을 수정하여 7월까지 #HEAVEN 투어 이어가겠다. (고민 중이었습니다. 고민 해결)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구미 관객분들께 미안한 마음 다시 전해드리며 인근의 공연장에서 꼭 뵐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승환은 경북 구미시로부터 오는 25일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었던 구미예술회관 대관을 취소 통보받았다.
구미시장은 "2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승환 콘서트를 시민과 관객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한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운영조례 제9조에 따른 것"이라고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승환은 "일방적이고도 부당한 대관 취소 결정으로 발생할 법적, 경제적 책임은 구미시의 세금을 통해서가 아니라 이 결정에 참여한 이들이 져야 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이승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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