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하얼빈' 촬영 후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23일 '짠한형' 채널에는 '현빈 전여빈 박정민 박훈 {짠한형} EP. 73 짠한형 현빈 영입! 정호철 방출?! 오늘부터 [짠한형] 다시 태어납니다. "그동안 수고했어 호철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훈은 "'하얼빈'이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다 보니 작업이 주는 무게감이 상당했다. 마지막 날 현빈 씨가 눈물을 흘리더라"고 하며 "진짜 강한 친구인데 우는 걸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에 현빈은 "실존 인물을 연기하는 것에 있어 압박감을 느꼈다. 많은 분이 아는 분일수록, 상징성이 있는 분일수록 그런 게 더 크다. 끝나고 나서 순간 확 어깨에서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하얼빈'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23일 '짠한형' 채널에는 '현빈 전여빈 박정민 박훈 {짠한형} EP. 73 짠한형 현빈 영입! 정호철 방출?! 오늘부터 [짠한형] 다시 태어납니다. "그동안 수고했어 호철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훈은 "'하얼빈'이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다 보니 작업이 주는 무게감이 상당했다. 마지막 날 현빈 씨가 눈물을 흘리더라"고 하며 "진짜 강한 친구인데 우는 걸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에 현빈은 "실존 인물을 연기하는 것에 있어 압박감을 느꼈다. 많은 분이 아는 분일수록, 상징성이 있는 분일수록 그런 게 더 크다. 끝나고 나서 순간 확 어깨에서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하얼빈'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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