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엄정화TV'에 게스트로 백지영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서 엄정화는 "결혼 안 하냐"는 백지영의 질문에 "결혼은 미친 짓이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나는 결혼 생각은 없었는데 오히려 결혼은 이때쯤 하는게 결혼인 것 같기도 하다. 그냥 편안하게 친구처럼. 아기를 낳거나 이런 건 또 다른 얘기니까"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되게 좋은 시기인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이제 수명도 늘어나지 않았나. 백세 시대라고 하는데 이제 절반 살았다. 반백살"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백지영은 "왜 이 얘기를 했냐면, 언니가 혹시라도 결혼 계획이 생기면 내가 축가하게 해달라"며 "언니가 결혼을 하면 '내가 축가를 부르면 되게 좋겠다' 이 생각을 하면서 왔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꼭 그런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거들었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인 엄정화는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했다. 같은 해 1집 'Sorrowful Secret(소로우풀 시크릿)'을 발매하며 멀티테이너의 길을 걸었다.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엄정화TV'에 게스트로 백지영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서 엄정화는 "결혼 안 하냐"는 백지영의 질문에 "결혼은 미친 짓이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나는 결혼 생각은 없었는데 오히려 결혼은 이때쯤 하는게 결혼인 것 같기도 하다. 그냥 편안하게 친구처럼. 아기를 낳거나 이런 건 또 다른 얘기니까"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되게 좋은 시기인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이제 수명도 늘어나지 않았나. 백세 시대라고 하는데 이제 절반 살았다. 반백살"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백지영은 "왜 이 얘기를 했냐면, 언니가 혹시라도 결혼 계획이 생기면 내가 축가하게 해달라"며 "언니가 결혼을 하면 '내가 축가를 부르면 되게 좋겠다' 이 생각을 하면서 왔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꼭 그런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거들었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인 엄정화는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했다. 같은 해 1집 'Sorrowful Secret(소로우풀 시크릿)'을 발매하며 멀티테이너의 길을 걸었다.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엄정화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