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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왕따설 잠재운 베이비복스 우정 ‘훈훈’…현역 아이돌 비주얼 눈길

베이비복스 막내 윤은혜가 불화설을 잠재웠다.


21일 오후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감사했던 모든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전날 개최된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응원봉을 든 모습, ‘Killer’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쳤던 후배 키스오브라이프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 등으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윤은혜는 “함께했던 고마운 사람들! 부끄러워서 잘 표현은 못했지만 너무 고맙고 고생 많았어용♥”이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예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후배님들과 함께했던 ‘킬러’ 무대. 바쁜데도 열심히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요~ 당신들을 앞으로 열심히 응원합니다!”라며 선후배간의 우정을 뽐냈다.


한편, 지난 20일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14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4세대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와 펼친 ‘Killer’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선후배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또한, 베이비복스는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화제가 되었다.

베이비복스는 “2주 동안 거의 밤새우면서 연습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덕분에 같이 울고 웃고 춤추면서 너무 좋은 시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베이비복스는 막내 윤은혜 없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불화설, 왕따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이희진, 심은진이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서로 친하다며 해명하기도 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윤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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