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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헌수, 생후 6일 된 딸 자랑 "예쁜 이름 수소문 중"

손헌수가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20일 손헌수는 SNS에 "오늘로 세상 빛을 본 지 6일 되신 숙녀분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헌수가 생후 6일 된 딸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 있다.

그러면서 손헌수는 "예쁜 이름 수소문 중~~ 구)백용이 현)무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해 7살 연하의 연인과 2년의 열애 끝에 결혼, 지난 15일 딸을 품에 안았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손헌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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