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정미애, 넷째와 치과 行 "저도 트라우마 생겨" (슈돌)

정미애가 넷째 아들과 함께 치과를 찾았다.


18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수 정미애가 아들의 충치 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았다.

이날 정미애는 5살 넷째 아들 승우와 치과를 찾았다. 아들이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정미애는 "너무 무섭다.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아니까. 첫째부터 계속 치과를 갔기 때문에 저도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토로했다.

눈물 젖은 신경 치료가 끝나자 정미애는 "승우 밥 먹을 때도 안 아프겠다. 승우 잘했다"고 아들을 칭찬했다.

정미애가 "이날 제가 쉬는 날이라 하루 종일 애들을 돌봤다"고 설명하자 안영미와 최지우는 "쉬는 날이 쉬는 날이 아니다"고 공감했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