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가 별거를 선언했다.
18일(수)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에서는 김소우(송창의 분)가 진상아(최정윤 분)에게 별거를 선언했다.
앞서 김소우는 진상아와 전남진(정영섭 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됐다.
김소우는 진상아에게 "태리 데리고 내가 나갈게"라고 하며 "이런 상태에서 한 집에 사는 건 역효과 같다"고 했다.
이어 김소우는 진상아가 별거를 하자는 거냐고 묻자 "떨어져 지내면서 당신도 나도 생각을 해보자. 그래도 같은 마음이면 그땐 당신 마음 존중할게"라고 하면서도 아들 김태리(양우혁 분)에겐 "태리랑 엄마랑 아빠랑 셋이 스위트홈 하기로 해잖아. 그걸 일단 태리랑 아빠랑 먼저 하고 있을까? 우리가 먼저 나가서 스위트홈을 찾는 모험을 하고 있다가 엄마한테 알려주는 거지. 원래 모험은 결심했을 때 바로 가는 거잖아"라고 했다.
한편 MBC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18일(수)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에서는 김소우(송창의 분)가 진상아(최정윤 분)에게 별거를 선언했다.
앞서 김소우는 진상아와 전남진(정영섭 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됐다.
김소우는 진상아에게 "태리 데리고 내가 나갈게"라고 하며 "이런 상태에서 한 집에 사는 건 역효과 같다"고 했다.
이어 김소우는 진상아가 별거를 하자는 거냐고 묻자 "떨어져 지내면서 당신도 나도 생각을 해보자. 그래도 같은 마음이면 그땐 당신 마음 존중할게"라고 하면서도 아들 김태리(양우혁 분)에겐 "태리랑 엄마랑 아빠랑 셋이 스위트홈 하기로 해잖아. 그걸 일단 태리랑 아빠랑 먼저 하고 있을까? 우리가 먼저 나가서 스위트홈을 찾는 모험을 하고 있다가 엄마한테 알려주는 거지. 원래 모험은 결심했을 때 바로 가는 거잖아"라고 했다.
한편 MBC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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