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전업 도슨트 김찬용이 최고 비싼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김찬용 도슨트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이런 질문들 무조건 나온다. 큐레이터도 그렇고 도슨트 분들에게도 항상 얘기한다"라며 "'현재 세계에서 최고 고가 비싼 작품은 뭐냐'라고 물어보는 분들 많지 않냐"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찬용은 "사실 기준에 따라 다 다르다. 판매되지 않는 작품 중 책정가로 제일 비싼 건 다빈치의 '모나리자'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찬용은 "판매된 것 중에서는 다빈치 '살바도르 문디'라는 작품이 한화로 약 5천억 정도다"라며 "생존해 있는 작가 중에서는 '제프 쿤스'라는 예술가의 조각 작품이 1082억 원에 팔렸다"라고 전했다.
김찬용은 "기본이 다 그 가격이다 보니 솔직히 그들만의 리그처럼 느껴지는 것도 없지 않아 있다"라고 덧붙였다.
놀란 김신영은 "누군가 산거 아니냐. 누가 산거냐"라고 물었고, 김찬용은 "보통 그 가격대는 외부에 잘 공개되어있지 않는다"라며 "개인이 사는 느낌보단 그 사람의 재단 같은 곳에서 구매를 해서 숨겨 놓거나 전시하거나 대여한다"라고 설명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18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김찬용 도슨트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이런 질문들 무조건 나온다. 큐레이터도 그렇고 도슨트 분들에게도 항상 얘기한다"라며 "'현재 세계에서 최고 고가 비싼 작품은 뭐냐'라고 물어보는 분들 많지 않냐"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찬용은 "사실 기준에 따라 다 다르다. 판매되지 않는 작품 중 책정가로 제일 비싼 건 다빈치의 '모나리자'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찬용은 "판매된 것 중에서는 다빈치 '살바도르 문디'라는 작품이 한화로 약 5천억 정도다"라며 "생존해 있는 작가 중에서는 '제프 쿤스'라는 예술가의 조각 작품이 1082억 원에 팔렸다"라고 전했다.
김찬용은 "기본이 다 그 가격이다 보니 솔직히 그들만의 리그처럼 느껴지는 것도 없지 않아 있다"라고 덧붙였다.
놀란 김신영은 "누군가 산거 아니냐. 누가 산거냐"라고 물었고, 김찬용은 "보통 그 가격대는 외부에 잘 공개되어있지 않는다"라며 "개인이 사는 느낌보단 그 사람의 재단 같은 곳에서 구매를 해서 숨겨 놓거나 전시하거나 대여한다"라고 설명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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