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용 도슨트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8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김찬용 도슨트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정희'에 '콜드 드래곤'이 나왔다. 찬용이니까. 도슨트계의 원조 아이돌 찬용 님 환영한다"라는 청취자 댓글을 읽었다.
김신영은 "살짝 소개해드리자면 '도슨트계의 시조새' 국내 1호 전업 도슨트 아니냐"라고 묻자, 김찬용은 "도슨트로 활동하시는 선배님들은 많았는데 직업으로서 만들고자 고민했었던 시작점이라고 많이 평가를 해주셔서 열심히 인사드리고 있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도슨트의 일에 대해 김찬용은 "영화 같은 걸로 따지면 큐레이터는 감독이고, 도슨트는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는 일이다 보니 조연 배우 같은 역이다"라며 "주연 배우는 작가,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신영은 "현장에서 정말로 현장감 있게 작품을 빛내주시는 것 같다. 이 세상에 주연은 꽤 있지만 조연이 정말 중요하다"라며 칭찬하자, 김찬용은 "나도 씬스틸러가 되는걸 늘 꿈꾸며 살고 있다"라며 웃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18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김찬용 도슨트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정희'에 '콜드 드래곤'이 나왔다. 찬용이니까. 도슨트계의 원조 아이돌 찬용 님 환영한다"라는 청취자 댓글을 읽었다.
김신영은 "살짝 소개해드리자면 '도슨트계의 시조새' 국내 1호 전업 도슨트 아니냐"라고 묻자, 김찬용은 "도슨트로 활동하시는 선배님들은 많았는데 직업으로서 만들고자 고민했었던 시작점이라고 많이 평가를 해주셔서 열심히 인사드리고 있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도슨트의 일에 대해 김찬용은 "영화 같은 걸로 따지면 큐레이터는 감독이고, 도슨트는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는 일이다 보니 조연 배우 같은 역이다"라며 "주연 배우는 작가,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신영은 "현장에서 정말로 현장감 있게 작품을 빛내주시는 것 같다. 이 세상에 주연은 꽤 있지만 조연이 정말 중요하다"라며 칭찬하자, 김찬용은 "나도 씬스틸러가 되는걸 늘 꿈꾸며 살고 있다"라며 웃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