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군 면제 소식에 소속사는 계속 통화 중

배우 나인우가 군 면제가 되었다고 한다.


17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나인우가 최근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다 군 면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iMBC연예는 나인우의 소속사에 확인을 요청했으나 계속해서 통화중으로 확답을 받지 못했다.

나인우는 신검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고 입소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 지나 면제 대상자가 되었다고 한다.

나인우는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주인공 지수의 이슈로 긴급 투입되어 화제가 되었고 최근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성공해 포상휴가를 갈 때에도 군 입대를 신경쓰며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 출국하는 등 성실하게 병역법을 지켜왔다. 현재 MBC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