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재 감독,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진욱은 "바오로 신부 역할을 맡았다"라고 캐릭터를 알리며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했고 기회가 되면 어떤 방식으로든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팀들이 너무 믿음직스러워서 잘 묻어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작품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이진욱은 "천주교 내에서 구마를 부정하고 치료로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신부다. 의술도 신이 주신거라 믿은 인물이어서 의술을 먼저 행하자는 인물이다."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진욱은 "어릴 때 사제를 꿈꿨던 시절도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입으면서 '드디어 입는구나' 싶었다. 이상하게 사제복을 입으면 남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지더라"라며 사제복을 입은 소감을 밝혔다.
그러며 "송혜교, 전여빈이 수녀복을 입은 걸 보니 제가 알던 사람들이 아닌 다른 사람 같아서 몰입이 너무 잘됐다. 두 분의 의상이 너무 어올리더라"며 의상의 도움을 받아 연기했음을 알렸다.
이진욱은 "세트장에 들어가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세트장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세트의 도움으로 감정 몰입을 쉽게 할 수 있었다는 말을 했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검은 수녀들'은 2025년 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이진욱은 "바오로 신부 역할을 맡았다"라고 캐릭터를 알리며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했고 기회가 되면 어떤 방식으로든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팀들이 너무 믿음직스러워서 잘 묻어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작품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이진욱은 "천주교 내에서 구마를 부정하고 치료로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신부다. 의술도 신이 주신거라 믿은 인물이어서 의술을 먼저 행하자는 인물이다."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진욱은 "어릴 때 사제를 꿈꿨던 시절도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입으면서 '드디어 입는구나' 싶었다. 이상하게 사제복을 입으면 남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지더라"라며 사제복을 입은 소감을 밝혔다.
그러며 "송혜교, 전여빈이 수녀복을 입은 걸 보니 제가 알던 사람들이 아닌 다른 사람 같아서 몰입이 너무 잘됐다. 두 분의 의상이 너무 어올리더라"며 의상의 도움을 받아 연기했음을 알렸다.
이진욱은 "세트장에 들어가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세트장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세트의 도움으로 감정 몰입을 쉽게 할 수 있었다는 말을 했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검은 수녀들'은 2025년 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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