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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전국 육상 대회에 발레슈즈 신고 출전" (컬투쇼)

소녀시대 효연이 과거 전국 육상 대회에 발레 슈즈를 신고 출전했다고 전했다.


13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라이언,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광고 촬영 에피소드를 이야기 중 "효연도 광고 많이 찍어보지 않았냐. 제일 힘들었던 광고 있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나는 제일 기억이 남는 게 정말 추웠을 때 여름 광고 찍었을 때다"라며 "대관령 목장 너무 추운데 여름옷 입고 찍었을 때 제정신이 아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입김에 대해 효연은 "그때 라면 광고라서 뜨거운 거라 입김은 나도 된다. 너무 추웠던 기억이 있다"라고 답했다.

빽가는 "난 아이스크림 광고를 찍었다. 큰 통에 먹어야 하는데 아이스크림을 먹다 보니 이가 너무 시린 거다. 표정도 안 나오고 발음도 안 나오고 먹다 뱉더라도 너무 차가우니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토로했다.

그 후 "효연 언니 에피소드 중 계주 대회에 발레 슈즈 가져갔던 에피소드를 제일 좋아하는 소원(소녀시대 팬클럽명)이다"라는 청취자 댓글이 도착했다.

효연은 "초등학교 때 전국 육상 대회가 있었다. 우리 학교에서 내가 나가게 된 거다. 400m 장거리를 나갔다"라며 "학교 대표로 나갔는데 인천에서 제일 잘하는 코치님도 있는 선수들이 왔는데 나는 처음 나가지 않냐. 그래서 선생님이 제일 가벼운 신발을 가져오라고 했다. 그래서 발레 슈즈를 들고 갔는데 그 대회 예선에서 3등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환호가 쏟아지자 효연은 "근데 결승해야 하는데 김밥 먹고 체해서 뒤에서 3등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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