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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수홍♥김다예, "냉동 배아 1년 연장"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냉동 배아를 연장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손헌수 부부가 박수홍, 김다예의 딸 재이 탄생 50일을 맞아 부부의 집을 찾았다.

이날 김다예는 "둘째는 어떻게 할 거냐"고 묻는 손헌수의 아내에게 "난임 병원에서도 전화가 왔다. 냉동 배아 9개를 어떻게 할 거냐고 묻길래 고민했다. 얼마나 힘들 게 얻은 아이들인데"라고 하며 냉동 배아를 1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다예는 "낳을 생각으로 유지한 게 아니라 혹시나 2~3년 뒤에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 않냐. 그땐 얼리지도 못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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