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참여한 정찬, 유언비어에 분노 "병원 가봐라" [소셜in]

배우 정찬이 유언비어에 불쾌감을 표했다.


10일 정찬은 자신의 SNS에 한 누리꾼의 글을 캡쳐해 공유하며 "내 인스타 어디에도 저 따위 글은 없다"며 분노했다.

정찬이 지적한 글에는 한 누리꾼이 "정찬이라는 탤런트가 올린 인스타그램 글에 여의도 집회 때 1/3이 외국인(중국인)이라고 쓴 것을 봤냐. 이 나라 무섭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정찬은 "거짓말이고 루머이자 유언비어다. 저 글을 쓰고 유포하신 분은 매우 아픈 분 같다. 병원에 어서 가보시라"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앞서 지난 7일 정찬은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촉구 촛불집회에 참여를 알리며 "민주주의가 꽃 피우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