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비상계엄 여파로 취소됐던 콘서트를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4일 이승환은 SNS를 통해 "계엄이 해제됨에 따라 '흑백영화처럼'은 예정대로 진행하도록 하겠다.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할 말 많은 오늘, 더 깊고 짙은 사연과 노래로 만나 뵙겠다"고 알렸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국회는 4일 오전 1시쯤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은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새벽 4시 20분쯤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해 계엄을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사태 속 이승환은 "12월 4일, 5일 ‘흑백영화처럼’이 취소됨을 알려드린다. 공연 취소에 따라 예매하신 티켓은 전액 100% 환불 처리될 예정이며, 자세한 절차는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4일 이승환은 SNS를 통해 "계엄이 해제됨에 따라 '흑백영화처럼'은 예정대로 진행하도록 하겠다.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할 말 많은 오늘, 더 깊고 짙은 사연과 노래로 만나 뵙겠다"고 알렸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국회는 4일 오전 1시쯤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은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새벽 4시 20분쯤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해 계엄을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사태 속 이승환은 "12월 4일, 5일 ‘흑백영화처럼’이 취소됨을 알려드린다. 공연 취소에 따라 예매하신 티켓은 전액 100% 환불 처리될 예정이며, 자세한 절차는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드림팩토리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