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가 김대호 때문에 결혼을 못 한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대장이 반찬' 마지막 회에서는 이장우와 하지원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장우는 하지원에게 "오늘 꼭 물어봐야지 했는데 다음 달에 작품 들어가신다고 하니까, 거기 자리 없냐. 자리 있으면 같이 좀"이라고 하며 "연기가 너무 하고 싶다"고 해 하지원을 폭소케 했다.
이어 이장우는 "결혼 생각 없냐"고 물었다. 하지원은 "없다. 내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고 하며 "여자 친구 있지 않아?"라고 물었다.
이에 이장우는 "오래 만났다. 대호형 때문에 못 가고 있는 거다. 의리 없이 혼자 가면 뭐라고 할까 봐"라고 너스레를 떨며 "대호형 연애를 8년째 안 하고 있다고 한다. 대호형이 소개팅 시켜달라고 안 하냐"고 물었다.
하지원이 답을 망설이자 흥분한 이장우는 "했네 했어"라고 하며 "누나 반응이 내가 볼 때 누굴 콕 집어서 소개해 달라고 했나 보다. 100% 연예인이다. 뭐 하는 분이냐"고 물었다.
이때 김대호가 들어오자 이장우는 "너무 좋은 소식을 하나 들었다. 우리 대호형이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다. 지원이 누나한테 다 들었다. 소개팅을 하고 싶다고 콕 집어 얘기했다고"라고 했다.
그러자 하지원은 "나한테 소개해달라고 한 적 있냐. 그래서 내가 소개해 주고 싶은 애가 있었다고 했다"고 해명했고, 김대호는 "그게 그 얘기네요 누나! 뭔 소리를 하는 거예요 지금"이라고 발끈했다.
이에 하지원이 "내가 아니고 안 씨가 그런 거잖아"라고 하자 김대호는 "사실 재홍이랑 나랑 삼각관계야"라고 해 하지원을 경악게 했다.
한편 MBC '대장이 반찬'은 오늘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1일 방송된 MBC '대장이 반찬' 마지막 회에서는 이장우와 하지원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장우는 하지원에게 "오늘 꼭 물어봐야지 했는데 다음 달에 작품 들어가신다고 하니까, 거기 자리 없냐. 자리 있으면 같이 좀"이라고 하며 "연기가 너무 하고 싶다"고 해 하지원을 폭소케 했다.
이어 이장우는 "결혼 생각 없냐"고 물었다. 하지원은 "없다. 내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고 하며 "여자 친구 있지 않아?"라고 물었다.
이에 이장우는 "오래 만났다. 대호형 때문에 못 가고 있는 거다. 의리 없이 혼자 가면 뭐라고 할까 봐"라고 너스레를 떨며 "대호형 연애를 8년째 안 하고 있다고 한다. 대호형이 소개팅 시켜달라고 안 하냐"고 물었다.
하지원이 답을 망설이자 흥분한 이장우는 "했네 했어"라고 하며 "누나 반응이 내가 볼 때 누굴 콕 집어서 소개해 달라고 했나 보다. 100% 연예인이다. 뭐 하는 분이냐"고 물었다.
이때 김대호가 들어오자 이장우는 "너무 좋은 소식을 하나 들었다. 우리 대호형이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다. 지원이 누나한테 다 들었다. 소개팅을 하고 싶다고 콕 집어 얘기했다고"라고 했다.
그러자 하지원은 "나한테 소개해달라고 한 적 있냐. 그래서 내가 소개해 주고 싶은 애가 있었다고 했다"고 해명했고, 김대호는 "그게 그 얘기네요 누나! 뭔 소리를 하는 거예요 지금"이라고 발끈했다.
이에 하지원이 "내가 아니고 안 씨가 그런 거잖아"라고 하자 김대호는 "사실 재홍이랑 나랑 삼각관계야"라고 해 하지원을 경악게 했다.
한편 MBC '대장이 반찬'은 오늘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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