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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아이콘' 이펙스, 눈부신 홀리데이 파티 비주얼

그룹 EPEX(이펙스)가 연말을 맞아 눈부신 파티룩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최근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와 12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청춘들의 홀리데이 파티’라는 주제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이펙스는 8인 8색 시크하면서 멋스러운 파티룩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세련된 비주얼로 팬심을 설레게 했고, 파티용품을 활용해 서로 장난을 치는 훈훈한 케미스트리로 신나는 연말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인 정규 2집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을 발매한 이펙스는 “지난 4월 발매한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 때보다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굉장히 노력했다. 청춘에 대한 본질적인 결핍과 선택 그리고 마음가짐을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UNIVERSE(유니버스)’의 ‘내 우주는 너여야만 한다’라는 가사처럼 온몸을 내던져 지키고 싶은 게 있냐는 질문에 이펙스는 ‘제니스(팬덤명)’라고 답하며 “피땀을 흘리더라도 우리의 온몸을 다해서 제니스만은 꼭 지키겠다”라고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올해 정규 1집과 2집, 콘서트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이펙스는 쉬는 날 겨울잠 자는 곰처럼 잠을 청한다며 “다 같이 약속한 것처럼 늦게 일어난다. 거실로 하나둘씩 모이는데 또 밥은 각자 먹는다”라고 솔직하게 전해 현장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청춘을 노래하는 이펙스는 끝으로 같은 청춘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한다. 실패가 있기에 성공이 완성되는 거니까 결국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다”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건넸다. 또한 “팀으로도 개인으로도 좋은 흔적을 남기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펙스는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청춘결핍’을 개최하며 연말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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