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서 최정윤과 정영섭이 아슬아슬한 위기에 봉착한다.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기획 장재훈/연출 김흥동, 강태흠/극본 서정/제작 MBC C&I)가 오늘(26일) 7회 방송을 앞두고 한 장소에서 포착된 피선주(심이영 분), 진상아(최정윤 분), 그리고 전남진(정영섭 분)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회를 거듭할수록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매운맛 전개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각각 아내와 남편을 배신하고 잘못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진상아와 전남진에게 닥친 아찔한 위기를 예고해 어떤 파장을 몰고오게 될 것인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내 선주의 뒷바라지 덕분에 유학을 마칠 수 있었던 남진은 그에 보답하기는 커녕, 상아와 더욱 대범하게 불륜 관계를 즐기기 시작했다. 상아 역시 남편 소우(송창의 분) 몰래 외도를 저지르는 걸로도 모자라, 남편과 함께 다니고 있는 진건축에 남진이 취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뻔뻔한 행보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둘 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지트를 마련했고, 남진은 선주에게 단 한마디 의논도 없이 당분간 회사에서 마련해준 오피스텔에서 생활하겠다며 통보하고 집을 나와 불륜 아지트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방송에서 남진의 실체를 모르고 있는 선주는 남편을 챙겨주겠다며 오피스텔에 깜짝 방문을 했고, 이 사실을 모르고 그 곳에서 은밀한 만남을 갖고 있던 상아와 남진은 불륜이 들킬 수도 있는 위기에 닥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던바.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상아와 남진이 선주에게 잘못된 관계를 들킬 위기에 직면한 순간을 담고 있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편이 지내는 오피스텔이 어떤 용도인지 그 실체를 짐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선주의 표정엔 남진을 만난 반가움이 가득해 왠지 모를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방금 전까지 상아와 함께 있었던 남진은 불안함을 감출 수 없는 듯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 이들 부부의 상반된 반응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또 다른 스틸 속 선주는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것인지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어 더욱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갑작스런 선주의 불시방문에 급하게 숨을 곳을 찾은 상아는 못마땅한 기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남진과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할 불륜 관계를 이어가면서도 시종일관 뻔뻔하고 당당하게 행동했던 두 사람. 선주의 기습 방문으로 인해 이들의 관계에 어떤 균열이 생기게 되는 것인지, 매회 도파민을 풀장착하고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친절한 선주씨'의 7회 방송을 향한 기대와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는 오늘(26일) 저녁 7시 5분에 7회를 방송한다.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기획 장재훈/연출 김흥동, 강태흠/극본 서정/제작 MBC C&I)가 오늘(26일) 7회 방송을 앞두고 한 장소에서 포착된 피선주(심이영 분), 진상아(최정윤 분), 그리고 전남진(정영섭 분)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회를 거듭할수록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매운맛 전개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각각 아내와 남편을 배신하고 잘못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진상아와 전남진에게 닥친 아찔한 위기를 예고해 어떤 파장을 몰고오게 될 것인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내 선주의 뒷바라지 덕분에 유학을 마칠 수 있었던 남진은 그에 보답하기는 커녕, 상아와 더욱 대범하게 불륜 관계를 즐기기 시작했다. 상아 역시 남편 소우(송창의 분) 몰래 외도를 저지르는 걸로도 모자라, 남편과 함께 다니고 있는 진건축에 남진이 취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뻔뻔한 행보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둘 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지트를 마련했고, 남진은 선주에게 단 한마디 의논도 없이 당분간 회사에서 마련해준 오피스텔에서 생활하겠다며 통보하고 집을 나와 불륜 아지트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방송에서 남진의 실체를 모르고 있는 선주는 남편을 챙겨주겠다며 오피스텔에 깜짝 방문을 했고, 이 사실을 모르고 그 곳에서 은밀한 만남을 갖고 있던 상아와 남진은 불륜이 들킬 수도 있는 위기에 닥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던바.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상아와 남진이 선주에게 잘못된 관계를 들킬 위기에 직면한 순간을 담고 있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편이 지내는 오피스텔이 어떤 용도인지 그 실체를 짐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선주의 표정엔 남진을 만난 반가움이 가득해 왠지 모를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방금 전까지 상아와 함께 있었던 남진은 불안함을 감출 수 없는 듯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 이들 부부의 상반된 반응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또 다른 스틸 속 선주는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것인지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어 더욱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갑작스런 선주의 불시방문에 급하게 숨을 곳을 찾은 상아는 못마땅한 기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남진과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할 불륜 관계를 이어가면서도 시종일관 뻔뻔하고 당당하게 행동했던 두 사람. 선주의 기습 방문으로 인해 이들의 관계에 어떤 균열이 생기게 되는 것인지, 매회 도파민을 풀장착하고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친절한 선주씨'의 7회 방송을 향한 기대와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는 오늘(26일) 저녁 7시 5분에 7회를 방송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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