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은 100회 특집으로 MC들이 그동안 출연했던 주인공들의 가정 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소유진과 박지민은 강자 부부의 집을 찾았다. 남편은 아내가 강압적이라고 토로했고 아내는 자유를 추구하는 남편과의 대립, 그리고 패륜 둘째 아들 때문에 괴롭다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고 토로했던 바, 부부의 근황은 어땠을까.
"제발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긴장되는 마음으로 부부의 집을 찾은 소유진과 박지민은 강자 부부와 둘째 아들을 보곤 "지금은 색이 도는 것 같다. 예전엔 무채색이었는데 지금은 컬러풀하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결혼 지옥' 최초 2주 방송으로 진행됐던 강자 부부의 둘째 아들이 스스로 얼굴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세상에 나를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생각에 비관적으로 살았는데 살다 보니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생기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혼자가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좋다"고 하며 "엄마도 저도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솔직히 제가 나빴던 건 맞다"고 했다.
강자 부부 남편은 "방송을 보고 경악하신 분도 있을 수 있지만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한편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은 100회 특집으로 MC들이 그동안 출연했던 주인공들의 가정 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소유진과 박지민은 강자 부부의 집을 찾았다. 남편은 아내가 강압적이라고 토로했고 아내는 자유를 추구하는 남편과의 대립, 그리고 패륜 둘째 아들 때문에 괴롭다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고 토로했던 바, 부부의 근황은 어땠을까.
"제발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긴장되는 마음으로 부부의 집을 찾은 소유진과 박지민은 강자 부부와 둘째 아들을 보곤 "지금은 색이 도는 것 같다. 예전엔 무채색이었는데 지금은 컬러풀하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결혼 지옥' 최초 2주 방송으로 진행됐던 강자 부부의 둘째 아들이 스스로 얼굴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세상에 나를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생각에 비관적으로 살았는데 살다 보니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생기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혼자가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좋다"고 하며 "엄마도 저도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솔직히 제가 나빴던 건 맞다"고 했다.
강자 부부 남편은 "방송을 보고 경악하신 분도 있을 수 있지만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한편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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